위스키라기엔 너무 라이트한데..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조니워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게 국내에 유통이 된지 오래 되기도 했고 그만큼 유명한 위스키며 라벨( 조니워커 종류)도 저가형부터 고급라인업이 다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장소에 따라 준비할 종류가 많…
Read more »위스키맛도 모르면서 글렌모렌지를 읽으려고? 프리미엄 라인업이니 뭐니 10년, 12년, 18년, 시그넷, 라산타, 퀸타루반 이름도 어렵고, 병 디자인도 다 비슷비슷하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는 게 대부분의 반응이죠. 그 중에서도 특히 글렌 모렌지는 일반적인 주점에서도 찾아 보기 힘…
Read more »짐빔은 하이볼조차 별로라는 말 아시나요? 짐빔은 아무래도 오리지널 화이트라벨 자체가 워낙 저가 이미지가 강해서, 위스키 입문자 + 애주가들에게 이미 맛을 판단하기 전에 선입견이 들어가는 부분도 분명히 있죠. 또 요즘 젊은 분들은 하이볼도 좋아 해서 그런지 가성비 하이볼용 위스키란 …
Read more »윈저라는 이름, 위스키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주점에서도 종종 보이고, 소주 보다는 하이볼을 찾는 친구가 어느 날은 윈저를 꺼낼 때도 있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많이 보긴 하는데 좋아한다는 사람은 드뭅니다. 발렌타인이나 짐빔처럼 꽤나 흔한 위스키지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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