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은 이름값 때문에 기대치는 높은데, 막상 마셔보면 생각보다 “엄청나다”기보다는 그냥 잘 정리된 블렌디드에 가깝다. 뭐.. 그렇다고 거품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닌데... 입문 추천에서는 싱글 몰트나 버번 쪽으로 많이 가고 블렌디드도 보통 다른 라인업이 더 자주 언급되다 보니…
Read more »일본 위스키는 전반적으로 달달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가 강합니다. 다만 발렌타인 30년 같은 고숙성 블렌디드 위스키에 익숙하다면.. 싱글 몰트는 첫인상이 꽤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숙성 구간에서는 바닐라가 폭발하는 부드러움보다는 다소 투박하고 직선적인 느낌이 먼저 올라오…
Read more »데일리 위스키나 부담 없이 마실 위스키를 찾다 보면 싱글 몰트, 블렌디드, 그레인 같은 용어 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대충 넘기기 쉬운 부분이지만, 이 개념만 간단히 이해해도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훨씬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이간스 싱글 그레인 8년도 이 분류…
Read more »효고현 쪽 증류가 원래 사케나 소츄 쪽을 하던 곳에서 만든 라인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스카치나 버번 느낌을 기대하고 접근하면 살짝 결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테이스팅 후기만 간략하게나마 먼저 얘기 해보면 좋게 보면 사케 같은 깔끔한 느낌이 강하고 반대로 직설적으로 본다면 소주처…
Read more »국내에 많이 풀린 보틀은 아니라서, 위스키 바에서도 발주 타이밍이 맞아야 겨우 한 잔 마셔볼 수 있는 위스키다. 나도 직접 마셔보기 전에는 대부분 SNS나 일본 쪽 블로그 후기들에서 테이스팅 정보를 간략하게 알아봤는데, 거기서 말하는 테이스팅이 꽤나 일관적이라 확실히 맛 자체가 자…
Read more »많은 사람들이 칵테일을 처음 시작할 때 입문용으로 말리부나 베일리스 같은 리큐르 를 먼저 추천을 받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꽤 많은 경우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경험으로 끝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가볍고 라이트한 리큐르 자체가 별로인 건 아니다. 오히려 베…
Read more »달콤함 뒤에 숨겨진 포인트 버번 위스키나 와인 처럼 메이저 주류들은 국내에도 이미 정보가 넘쳐납니다. 테이스팅 노트부터 추천, 평가까지 조금만 찾아보면 웬만한 내용은 다 정리되어 있죠. 그런데 리큐르 쪽은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디사론노처럼 유명한 제품조차도 생각보다 정…
Read more »엄마가 모르면 아이 평생 시력으로 돌아온다 하루 종일 잘 놀던 아이가 TV를 가까이에서 보거나 눈을 자주 비비는 모습 을 보면 괜히 마음이 덜컥 내려앉죠. 혹시 벌써 시력이 나빠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특히나 유치원을 가기전 5세 이하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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