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브의 천재, 피에몬테의 전설 와인을 좀 마셔봤다 싶은 사람들에겐 브루노 지아코사 Goat or Joat 이쪽 집안이 포도밭 하던 집안인데, 3대째였던 브루노 가 1961년에 자기 이름 걸고 브랜드를 만듭니다. 역사가 은근히 깊은데 반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불호가 …
Read more »와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크뤼’, "전통주의자 " 같은 용어들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중요한 기본 용어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롤로(Barolo)는 이탈리아 피에몬테(Piedmont) 지방에서 만드…
Read more »비에티 몰랐으면 바롤로 안 마신 거 와인을 조금 즐기다 보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바롤로 생산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접근성과 대중성을 기준으로 본다면, 피오 체사레, 지디 바이라(GD Vajra), 프루노토, 지아코모 페노키오 같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
Read more »장미향에 속지 마라, 이건 바롤로다 바롤로 하면, 아직도 어떤 분들은 "무겁고 오래 묵혀두고 먹는 와인"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뭐.. 틀린 말까진 아닙니다만. 파올로 스카비노 바롤로는 다른 바롤로랑 좀 다릅니다. 첫 향에서부터 장미꽃이 확 올…
Read more »솔직히 말해서, 루치아노 산드로네 ? 그냥 네임벨류로 가격만 비싼 와인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희 회사 선배님들한테도 물어보면 다들 바르톨로나 쥬세페 계열 추천하지, 산드로네는 "그 돈 주고 굳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가격만 보면 솔직히 좀 억지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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