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카베르네 소비뇽 특유의 그 발효된 과실향 약간은 요거트나 치즈처럼 느껴지는 뉘앙스가 있는데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그 느낌이 꽤 또렷하게 올라오는 편이다. 일종의 레드 와인계의 조니 워커 같은 느낌이야. 그러니까, 스타일이 매우 고전적이고 어떤 방향으로도 …
Read more »Apothic Red 아포틱 레드 는 블렌딩 와인 입문용으로 자주 언급되는 가성비 레드 와인이다. 진판델, 메를로, 쉬라, 까베르네 소비뇽이 섞인 구조로, 베리류 중심의 진한 과일향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첫인상부터 블랙베리, 다크체리 같은 달콤하고 농염한 과일 풍미 …
Read more »19 Crimes Red Blend 와인하면 고급 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고를 때 가격대부터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근데 따지고 보면 나름 중상급 위치에 있는 바롤로 도 그렇고 2~4만원 내외로 하는 가성비 보틀 도 꽤나 흔치 않게 찾을 수 있는 편이다. 특히 부담 없이 마…
Read more »네이브의 천재, 피에몬테의 전설 와인을 좀 마셔봤다 싶은 사람들에겐 브루노 지아코사 Goat or Joat 이쪽 집안이 포도밭 하던 집안인데, 3대째였던 브루노 가 1961년에 자기 이름 걸고 브랜드를 만듭니다. 역사가 은근히 깊은데 반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불호가 …
Read more »와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크뤼’, "전통주의자 " 같은 용어들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중요한 기본 용어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롤로(Barolo)는 이탈리아 피에몬테(Piedmont) 지방에서 만드…
Read more »비에티 몰랐으면 바롤로 안 마신 거 와인을 조금 즐기다 보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바롤로 생산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접근성과 대중성을 기준으로 본다면, 피오 체사레, 지디 바이라(GD Vajra), 프루노토, 지아코모 페노키오 같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
Read more »장미향에 속지 마라, 이건 바롤로다 바롤로 하면, 아직도 어떤 분들은 "무겁고 오래 묵혀두고 먹는 와인"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뭐.. 틀린 말까진 아닙니다만. 파올로 스카비노 바롤로는 다른 바롤로랑 좀 다릅니다. 첫 향에서부터 장미꽃이 확 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