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 보도를 안전하게 걷고 있는 사람

오늘은 우리 모두가 상호간의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상적으로 보행을 하면서 언젠가는 이와 같은 상황을 맞이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오늘 제가 전해드릴 정보는 아차의 순간에 벌어질 경우엔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간단한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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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상황으로 보행 중 좌회전 차량에 사이드 미러나 차량 외각에 빗겨져 맞았지만, 통증이 심해 응급실에 가있는 경우엔, 과실이 당연하게도 운전자에게 90%이상의 과실이 있습니다.또한, 이는 12대 중과실에도 적용이 됩니다.

- 손해사정사분들 의견


예시 상황을 통한 운전자 과실과 적용 범위

예시 상황과 동일한 경우엔 간단합니다. 가해자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도보를 횡단하던 보행자를 치고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해자는 12대 중과실이 되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 가해자가 형사합의를 할 의사가 있다면, 피해자는 형사합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행자란 존재는 모두가 다소 유의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행자로서 우리는 신호등의 존재 여부와 신호의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건너가야 합니다.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신호가 녹색일 때 횡단하다 차에 치인 경우에는 보행자는 무과실이 됩니다.




보행자의 과실 비율은 어느정도인가?

그러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의 경우에는 보행자가 횡단하다 차에 치인 경우, 일반적으로 10%의 과실이 인정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칙에도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행자에게는 무과실 또는 5%의 과실만 인정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구체적인 상황을 고려해 판단되어지니 참고해주세요


이번 예시에선, 가해자의 경우, 상해정도에 비추어 볼 때 벌금형의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벌금형의 처벌을 받는 경우 가해자는 형사합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피해자는 가해자로부터 형사합의에 관한 연락이 오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 가해자로부터 형사합의에 관한 연락이 온다면 형사합의금은 전치 1주당 약 70만원 내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사합의금의 범위 내에서 피해자는 적절한 금액으로 형사합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람의 실수와 책임에 대한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으로써 완벽하지 않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행자로서는 신호를 확인하고 안전한 횡단을 시도해야 하며, 운전자로서는 보행자의 존재를 주시하고 안전을 1순위로 하는 운전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