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을 치료 받고 있는 여성

현대인들의 삶의 수준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좋아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눈 질병 같은 경우엔 잦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타이트한 일상속 스케줄을 소화하고 자기 자신을 돌 볼 시간이 없고 몸이 피곤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많고 많은 눈의 질병 중 1개인 다래끼와 안검염에 대한 차이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고 알아보려고 해요. 평소 자신의 눈에 여드름이나 뽀드락지 같은 것이 자주 생기거나 최근에 생겨서 골치가 아프신 분들은 집중을 해서 읽어주세요!!


눈을 비비면 눈병이 생기는 예시 이미지


갑자기 자신의 눈에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

사람의 몸에는 유분을 보존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피지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흔히 이를 피지낭이라고 부르곤 하죠, 이런 피지낭(피지샘)들이 눈에도 존재하는데요 이를 "마이봄샘"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다른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마이봄샘(피지샘, 피지낭)의 피지들이 쌓이고 유분이 배출되지 못하고 갇혀 있데 되면이게 염증을 유발하고 부어오르게 되어 우리들의 골칫거리인 다래끼와 안검염으로 발전이 되게 됩니다.



다래끼와 안검염 비교 사진

안검염과 다래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쉽게 생각하면 다래끼는 안검염쪽에 속해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래끼와 안검염의 차이에 대해 예를 들어 본다면 강아지와 동물의 차이가 뭐에요? 라고 질문하는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안검염은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생겼다가 사라지는 케이스라면 다래끼는 배출이 되지 않으면 계속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라 안과에 무조건적으로 달려가셔야한다는 차이정도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반인 수준에서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눈에 여드름이 생겼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안검염이라고 하더라도 다래끼 같은 질병으로 악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병원에가서 눈 속 피지샘인 마이봄샘의 피지를 배출을 하시는게 좋아요.




눈병 예방과 눈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6가지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이미지

  1. 손 씻기전 눈 터치금지

  2. 하루 5분 눈 온찜질 해주기

  3. 분기에 한번 안과 검진

  4. 눈 여드름 직접 짜지말기

  5. 눈이 가려우면 감고 있기

  6. 눈에 이물감 무시하지 말기

가벼운 질병이라도 무시하지 말기

한국 사람들의 고질병 중1 개는 바로, 병원에 바로바로 가지 않고 "에이.. 괜찮겠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의료보험 혜택이 좋은 곳도 없는데 왜이렇게 잔병치레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신체는 자기 자신이 직접 소중히 다루고 관리르 해야 합니다.

눈에 여드림이 낫는데 안과는 가지도 않고 직접 짜고 음.. 이제 괜찮네 하고 지네고 계시면 안됩니다. 눈에 여드름이 터지면 피지낭이 외부의 압력으로 피지가 배출와 염증이 배출이 된 것이고 병균은 아직남아 있기 때문에 안과에 과서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